새마을문고중앙회상주시지부에서는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금)까지 5일간, 상주시새마을회(구.잠사곤충사업장)에서 ‘도심 속 알뜰도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범시민 독서생활화를 도모하고 도심 속 피서객을 대상으로 읽고 난 도서의 재활용과 근검절약 기풍진작 및 새마을문고 운영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다양한 도서 3천여 권을 비치하고, 주민이 소지한 책의 발간 연도, 보존상태, 주민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A, B, C등급으로 구분 접수 후 원하는 책을 1인 3권 이내에서 무료로 교환 해준다.또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선정된 ..
상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집중호우와 관련한 예찰 활동과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장마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상주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대응 중점 관리사항을 확인하고 대비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를 주재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호우 기간 중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지시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빈틈없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한편, 강영석 상..
상주시는 상주 발전을 위해 30여 년 동안 헌신‧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상반기 퇴직 공무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지난 20일(목)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훈‧포장 전수 대상자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9명이며, 이날 전수식에는 12명이 참석하였다. 훈‧포장은 김종두 前경제산업국장 외 8명에게 녹조훈장, 박병진 前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계장에게 옥조훈장, 전용희 前계림동장 외 1명에게 근정포장을 각각 전수하였다.한편,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직 생..
상주시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상주시청 야외정원에서 ‘상주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주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에서는 ‘2022년 경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 수상작과 다양한 무궁화 분화 400점 및 무궁화로 꾸민 포토존(Photo zone) 등 끊임없이 피고 지는 무궁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한편, 상주시는 2021년에는 산림청 주관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 우수상을 수상, ‘2022년 경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금상을 수상하는 등 무궁화의..
상주시는 주요 시가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LED 도로명판 40개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각종 범죄 예방과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하여 상주경찰서와 협의하여 여성안심귀갓길(안심지역) 내 일부 구간에 태양광 LED 도로명판을 설치하여 여성·노약자 이용 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야간에도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 점등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특히 밤에 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불빛..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19일 직원 20여 명이 업무 전문성 향상과 직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하수도 시설물인 냉림 빗물펌프장과 환경사업소에서 현장을 견학했다.이날 현장 견학은 냉림 빗물펌프장 견학 및 환경사업소 정수 공정별 설명, 질문·답변순으로 이뤄졌다.냉림 빗물펌프장은 도시침수 예방사업의 하나로 2022년도에 준공되었으며 복룡 빗물펌프장과 함께 (주)에코비트워터에서 관리대행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상주시는 집중 호우를 대비하여 선제적으..
상주시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장비교체 등 경영안정 지원으로 건전한 소상공인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2023년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1차와 동일하게 상주시에 최근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이며, 대상사업은 음식점 테이블 개선(좌식→입식), 점포내 영업환경 개선(시설개선, 옥외간판 교체, 집기·비품 구입), 안전위생 지원, 홍보비 지원 등이다. 사업비는 4억 원 정도이며 지원한도는 최대 2,000만 원까지이며, 자부담 50% 이상이..
성주군은 9월 1일부터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기준을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사업체로 제한해 관내 소상공인 중심으로 가맹점을 개편한다.주요 등록취소 대상(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은 농협 하나로마트, 주유소, 대형마트, 기타 유통업 등으로 전체 가맹점 1,410개소 중 55개소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다만, 농민수당, 정착지원금 등 군에서 정책수당으로 지원한 정책발행(표기)상품권은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에서도 현행대로 사용이 가능하다.군은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점 등록취소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
상주시는 19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강영석 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지역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 호우피해 상황 브리핑, 홍보영상물 상영, 민선8기 시정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은 민선 8기 주요시정 방향에 대해 30분가량 직접 설명하였으며,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언론인과 공감대를 쌓는 시간으로 추진됐다.먼저, 민선8기 주요 성과로 ▲중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3년..
상주시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강우로 14일 14시를 기점으로 낙동강 본류에 위치한 강창교(중동면 죽암리 1446번지 일원)의 통행을 전면 제한하였으며, 이후 강창교는 당일 20:40부터 침수피해가 발생하였다.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상류에서 떠내려온 상당한 양의 각종 부유물(나무가지, 철제물 등)들이 강창교 난간 및 상부에 적치되면서 난간 및 교면 포장 일부 구간이 파손되었으며, 이에 상주시는 지난 17일부터 장비 및 인력을 동원하여 강창교 난간 및 상부(도로구간)에 적치된 각종 나뭇가지, 철제물 등의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교량 난..
상주박물관은 박물관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박물관 관람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상주박물관의 관람료는 그동안 유료로 운영되어 왔으나 더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이번에 무료로 전환하게 되었으며, 향후 박물관 문화상품 개발에 따른 기념품 판매점 등의 설치와 연계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상주박물관의 다양한 민속유물을 통해 상주 농업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폭넓게 보여주는 농경문화관 관람과 보고, 듣고, 그림으로 직접 그려보는 다양한 체험으로 ..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상주고등학교는 지난 12일 1~2학년 재학생 총 260명을 대상으로 11개 운영기관과 협력하여‘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상주고등학교의 교육 의뢰로 진행된 이번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7개 분야(자원봉사 이해, 노인, 장애인, 안전, 환경, 역사·문화, 보건·의료)로 구성하여 학년별로 체험형 자원봉사 교육을 제공했다. 김학전기자..
상주자전거박물관은 관련 조례개정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자전거박물관 전시시설과 전정, 4D영상관을 무료화하였다. 관람료 무료화는 문화시설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어린이자전거체험장의 자전거 체험’은 종전과 같이 체험료가 부과된다.무료관람 시행으로 관람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안전시설 확충, 관람 서비스 향상, 전시시설 확대 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자 ..
상주시는 지난 5일 경북도에서 개최된 ‘23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신상교회 김정하 목사가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에서 마을 및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신상교회 김정하 목사의 주요 활동 내용은 농촌 작은 문화교실 운영, 찾아가는 평생교육 유치, 마을음악회 개최, 귀농인의 집 운영으로 인한 귀농·귀촌 인구의 활발한 유입 등으로 농촌 활력 창출의 핵심 역할을 하여 우..
상주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총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을 선발한다고 밝혔다.2023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에 △불합리한 규제 개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성과를 창출하거나 노력한 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우선, 시는 지난 12일(수)부터 오는 21일(금)까지 10일간 내부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는다. ..
상주시 상하수도 요금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인상 개편된다.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금을 한 번에 올리지 않고, 2023년 8월 고지분부터 2027년 8월 고지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상수도 요금은 매년 15%, 하수도 요금은 매년 30% 인상한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가정용 상수도 요금의 경우 2023년 8월부터 톤당 단가 930원을, 하수도 요금의 경우 340원을 부과하게 된다. 또한,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은 기존 복잡한 누진제를 폐지하고 톤당 단가를 단일화하여 시민 누구나 수돗물을 사용하는 만큼 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백두대간 수박 수직재배 단지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수직재배 기술로 수박을 재배하고, 평균 7~9kg 내외의 대형과 수박을 생산하여 성공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화북면 1, 외서면 2 농가를 대상으로 수박 수직재배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여름철 강한 햇빛에 의한 엽소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차광막을 설치하였고, 평균 7~9kg 이상의 대형과 수박을 생산하기 위하여 수박 지주대 파이프의 강도를 증가시키는 등 상주 농가 재배형태에 맞게 시설을 개선하여 농가로..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성주봉 숲속의 광장’조성사업이 완료되어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15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성주봉 숲속의 광장은 ‘2021년 산림휴양녹색공간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015백만 원을 확보하여, 舊 관리사무소가 있던 장소에 방문자안내소(대피소), 휴게공간, 북카페 등 다목적 공간을 조성했다.휴양림 중심부에 있어 휴양객이나 등산객들의 만남의 장소 및 북카페, 문화공연, 전시 등 다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소규모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숲해설가 등 상시 배치를 통하여 힐링센터..
상주시는 올여름 시작된 장마가 예년과 다르게 지역별로 편차가 크고 강한 국지성 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재산 피해 최소화 및 인명피해를 제로화하기 위해 11일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호우․태풍)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반지하주택 등 인명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주민대피 계획을 점검하고 배수펌프장, 배수문 등에 대한 예방대책을 논의하였다. 또한, 하천 둔치 주차장, 저지대, 세월교 등 하천 범람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사전 통제를 시행하고, 마을 방..
상주시에서는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덩굴식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그늘 쉼터인 덩굴식물터널과 누구나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계절별 꽃밭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주 산책로에 조성된 덩굴식물터널(L=100m)에는 조롱박과 여주가 영글어 가고, 뒤를 이어 하늘마도 아치형 기둥을 타고 경천섬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계절별 꽃밭에는 해바라기, 칸나(홍초), 목화, 백일홍, 수국꽃도 이번 달을 기점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7월~8월 경천섬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추억거리를..